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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올림픽 '그래도 후쿠시마 도시락은 아니지~' 도교 올림픽이 내일이면 시작이 되네요. 코로나로 인해 올림픽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관중 올림픽이라 4년 동안 노력한 선수들이 환호를 받으며 경기하는 모습을 보는 게 선수들에게도 뜻하는 꿈일 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운동선수로서 올림픽은 꿈의 무대이기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국민의 바램이겠죠. 그래서 선수들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단을 위해 식사를 직접 공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니 일본에서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일본 누리꾼들은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후쿠시마 식자재 사용 등을 강요할 수 없다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네요 솔직히 일본대지진 재해지인 후쿠시마, 마야기 등 해당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하면 방사능 우려가 있기에 이런 조치는 당연하다고 .. 2021. 7. 22.
[백수아빠의 유아식 레시피] 소고기 들깨미역국 만들기 오늘은 아이 유아식 중 들깨미역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가 소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함께 끓여 소고기도 먹이고 할겸 겸사겸사 만들어 보았네요. 안녕하세요. 백수아빠입니다.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아 미역국을 끓여 보았는데 제가 들깨를 좋아하다보니 아기 살도 찌울겸 함께 넣어 영양만점 들깨 미역국을 끓여보았네요. 간단한 유아식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소개] - 자른미역, 소고기 25g, 들깨 한스푼 [레시피] 1. 먼저 소고기와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 저는 소고기 핏물을 빼준 후에 볶아주었어요. 2. 다음 미역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 미역은 미리 불려주시고 칼이나 가위 등을 이용하여 잘 잘라주세요. 아이가 먹는 것이라서 잘게 잘라주었답니다. 3. 아기 간장을 한스푼 넣어주시고, .. 2021. 7. 20.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엄마아빠의 역할 아이를 키우는 것에 있어 우리 아이가 제대로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은 다들 똑같을 검니다. 저는 현재 18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26주 미숙아로 태어나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긴 함니다. 하지만 우리 모찌가 아무 탈없이 잘 자라주기 위해선 아빠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들어 부쩍 고민이 되곤 합니다. 이번에 우리 아이가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우리 부모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볼까해요. 1. 우리 아이기 이야기 할 때는 끝까지 들어준다. 아직 우리 모찌는 언어적으로 발달이 늦어 10단어도 얘기 못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말을 잘하게 되면 아이의 말을 꼭 경청해 줄 예정입니다. 2. 다른 사람들 앞에서 꾸짖지 않는다. 아이도 어리지만 자존심이 있을꺼라 생각되며, .. 2021. 7. 18.
[백수아빠의 유아식 레시피] 버섯 리조또 만들기 안녕하세요 백수아빠입니다. 오늘은 우리 모찌를 위한 유아식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어제 병원 진료로 몸무게가 개월수에 비해 너무 안나간다는 말을 듣고 아빠로써 해줄게 없을까하고 이렇게 영양만점인 버섯 리조또를 만들었는데요 다들 아기 키우실때 무엇을 해줘야 할지 고민들이 많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간단하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재료준비] - 느타리버섯(아무버섯이나 쓰셔도 됩니다), 애호박, 감자, 당근 [조리법] 1. 각 재료를 잘게 썰어주세요. 아직 18개월이라서 잘 씹지 않고 넘기기에 혹시나 목에 걸릴까봐서 잘게 썰어줬습니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과 다진마늘, 버터 살짝 넣어서 마늘을 볶아주세요. 3. 감자와 당근 먼저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4. 나머지 버섯과 애호박을 넣어서 함께 볶아 줍니다...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