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0 여름철 아기 땀띠 관리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백수아빠입니다. 요즘은 봄은 없는 듯합니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오는 듯하네요.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우리 모찌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더위를 너무 타서 하루 종일 땀범벅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목 주변에 땀띠가 생기곤 합니다. 이번에도 관리를 해준다고 노력했지만 또 목 뒤에 땀띠가 생겨 버렸네요 그럼 올해도 땀띠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어떻게 우리 아기의 땀띠를 관리해줄지 몇 가지 살펴보도록 가겠습니다 먼저,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아기는 어른들과는 달리 선선한 온도가 아기에게는 잘 맞는 온도라고 합니다. 가끔 어린이집에서 우리 모찌를 하원 시킬 때 어린이집으로 방문하게 되면 정말 이런 온도에서 아기들은 춥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이런 온도가 아기들에게는 잘 맞는 온도라고.. 2021. 7. 7. 영유아 목부음에 따른 열내리기 방법 안녕하세요 모찌아빠입니다. 육아관련하여 처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우리 모찌는 26주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랍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현재는 22개월이 되어가네요. 잘 크고 있는 모찌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답니다. 6월 초부터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지난 주말부터 미열이 있기 시작하더니 열이 37.8도까지 올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다행히 밤새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어 일요일 아침에 다행히 열이 오르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아침9시에 근처 소아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목이 부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감기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3일간 푹 쉬게 하라고 하네요. 우리 모찌는 저번에도 목이 부어 열이 많이 났던 적이 있어 매번 조심한다고 했는데 어린이집으로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많.. 2021. 7. 5. 이전 1 2 3 다음